서울 아트위크 뒤풀이! (게스트: 윌렘 몰스워스, 파빌리온 ...
서울 아트위크 뒤풀이! (게스트: 윌렘 몰스워스, 파빌리온 아트페어 설립자)

tbd by Seungmin Lee, Hyejin Jee

Episode notes

서울 아트위크 끝나자마자 또 모였습니다, 이번엔 홍콩에서 출발한 대안 아트페어 파빌리온(PAVILION)의 설립자와 함께요🔨

서울 아트위크를 무사히(?) 살아남은 저희가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바로 홍콩에서 갤러리 PHD Group을 운영하고, 서울·홍콩·타이베이를 오가는 대안 아트페어 파비리온을 만든 윌렘 몰스워스(Willem Molesworth)!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파빌리온과 프리즈 서울의 정신없는 뒷이야기부터, 홍콩에서 갤러리를 운영한다는 것, 팬데믹 한가운데서 갤러리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 그리고 왜 굳이 기존의 아트페어 방식에 질문을 던지며 대안적 아트페어를 만들게 되었는지까지 이야기해봅니다. 갤러리가 작가를 발견하고 찾는 방식까지 들려드려요!

특히 윌렘이 기존의 아트페어를 두고

“내 속옷 서랍을 열어놓고 사람들이 뒤지는 것 같았다”고 표현한 순간부터,

“그럼 다른 방식의 아트페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꽤 흥미롭습니다.

갤러리와 작가의 관계는 어디까지여야 하는지,

‘전속작가를 둔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인지,

왜 미술계의 많은 시스템은 서구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홍콩·중국·일본 사이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문화적 연결고리가 있다는 점까지... 하지만 너무 진지해질 틈은 없습니다!

미술은 진지하지만, 미술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훨씬 웃깁니다.

서울 아트위크를 지나온 사람이라면 더 공감할 이야기,

갤러리와 아트페어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처음 듣게 될 이야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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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현대미술홍콩아트페어미술시장서울아트위크아트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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