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얘기 안 하니까 할 말이 이렇게 많네 (걷기, 요가, ...
미술 얘기 안 하니까 할 말이 이렇게 많네 (걷기, 요가, 범죄 다큐, 독서, 영화, 또 뭐 있죠)

tbd di Seungmin Lee, Hyejin Jee

Note sull'episodio

여러분, 서울 아트위크가 끝났습니다🫠

그러니 이번 주는 잠깐… 아주 잠깐, 미술을 내려놓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이름 그대로 ‘탈미술’!

매주 미술 얘기만 하던 저희가 드디어 미술을 그만두고, 각자 요즘 뭘 하며 사는지 이야기해봤습니다.

혜진은 걷기에 진심인데요🚶‍♀️

해방촌에서 남산 백범광장을 지나 독립문까지, 때로는 홍제천과 한강까지.

운동을 하려고 걷는 것도 아니고, 어디를 가려고 걷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걷습니다.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그런데 걷다 보면 생각이 정리될 줄 알았더니 생각이 더 많아진다는 것이 함정...

승민은 요가와 범죄 다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루는 마음을 비우고, 하루는 전 세계의 살인 사건을 찾아봅니다.

도대체 마음을 비우려고 요가를 하는 건지, 범죄 다큐를 더 잘 보기 위해 요가를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조합이죠? 😂

'그것이 알고 싶다'부터 넷플릭스 범죄 다큐, 요즘 본 영화와 보고 싶은 영화, 책 이야기, 음악 이야기까지 꺼냈는데...

미술 얘기를 안 하니까 왜 이렇게 할 말이 많은 걸까요? 🤷‍♀️🤷‍♂️

걷고, 요가하고, 범죄 다큐 보고, 영화 보고, 책 읽고, 음악 들으며 살아가는 이야기.

생각해보면 미술보다 훨씬 더 일상에 가까운 이야기들인 것 같아요.

서울 아트위크를 살아남느라 지친 분들, 이번 주만큼은 전시도 아트페어도 잠시 OFF!!

이어폰 꽂고 그냥 같이 걸어주세요🎧

한 시간 정도면 됩니다. 물론 저희처럼 두 시간씩 걸으실 필요는 없답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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