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헤밍웨이, 마티스가 한집에 모였던 이유, 거트루드 ...
피카소, 헤밍웨이, 마티스가 한집에 모였던 이유, 거트루드 스타인(Gertrude Stein)

tbd por Seungmin Lee, Hyejin Jee

Notas del episodio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여성 아트 딜러 & 갤러리스트’​를 주제로,

현대미술사 속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 거트루드 스타인(Gertrude Stein)​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생전 갤러리를 운영한 적은 없지만, 자신의 파리 집에 세잔, 피카소, 마티스, 브라크, 헤밍웨이 같은 예술가들을 불러 모았던 사람.

작품을 사고, 작가를 발굴하고, 다른 컬렉터들에게 소개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만든 여성이었습니다.

특히 무명에 가까웠던 피카소의 작업을 일찍 알아보고 꾸준히 지지했던 이야기부터,

피카소가 그린 전설적인 거트루드 스타인의 초상화,

헤밍웨이와의 인연, 그리고 평생의 파트너 앨리스 B. 토클라스와 함께 만들어낸 토요일 살롱까지!

지금의 갤러리스트가 하는 일과 놀라울 만큼 닮아 있는 거트루드 스타인의 행보를 따라가다 보면,

갤러리란 결국 작품만 파는 곳이 아니라 흥미로운 사람들을 서로 만나게 하고,

유의미한 이야기들이 시작되게 만드는 공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질문을 여기에도 공유해볼게요.

좋은 갤러리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안목일까, 세일즈일까, 아니면 결국 사람일까?

미술사 속 한 인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갤러리와 미술 시장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이번 에피소드에서 함께 들어보세요!

(이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듣고 싶다면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를 떠올려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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